[시사픽] 논산시가 오는 3월 25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개그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작가 겸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고명환 작가는 1997년 MBC공채 개그맨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메밀국수 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해’,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것은 물론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아침 ‘긍정확언’을 외치며 9만명의 아침을 깨우는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큰 교통사고로 시한부 통보를 받았으나 기적의 힘으로 살아난 고명환 작가가 개그맨이 아닌 제2의 삶을 통해 느낀 긍정의 힘을 논산시민에게 힘있게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일매일을 가슴설레며 행복을 느끼고 싶은 시민이라면 꼭 청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