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0 07:13

  • 맑음속초9.1℃
  • 맑음6.7℃
  • 맑음철원5.8℃
  • 맑음동두천5.5℃
  • 맑음파주4.6℃
  • 구름많음대관령4.1℃
  • 맑음춘천7.2℃
  • 박무백령도6.2℃
  • 박무북강릉8.2℃
  • 구름많음강릉10.2℃
  • 흐림동해10.3℃
  • 박무서울8.9℃
  • 박무인천7.7℃
  • 구름많음원주8.7℃
  • 박무울릉도11.4℃
  • 구름조금수원8.1℃
  • 구름많음영월8.8℃
  • 구름많음충주10.0℃
  • 맑음서산6.2℃
  • 맑음울진10.0℃
  • 흐림청주12.3℃
  • 흐림대전11.8℃
  • 구름많음추풍령10.0℃
  • 구름조금안동12.3℃
  • 구름많음상주12.6℃
  • 맑음포항12.4℃
  • 흐림군산10.2℃
  • 맑음대구11.6℃
  • 흐림전주12.4℃
  • 맑음울산12.1℃
  • 맑음창원11.8℃
  • 구름많음광주12.4℃
  • 맑음부산14.4℃
  • 구름조금통영12.2℃
  • 박무목포10.9℃
  • 박무여수11.3℃
  • 안개흑산도8.6℃
  • 맑음완도12.6℃
  • 구름많음고창9.2℃
  • 맑음순천6.6℃
  • 구름조금홍성(예)9.3℃
  • 흐림11.7℃
  • 박무제주13.6℃
  • 흐림고산12.0℃
  • 구름많음성산14.2℃
  • 박무서귀포14.2℃
  • 맑음진주7.6℃
  • 맑음강화5.6℃
  • 맑음양평9.2℃
  • 구름조금이천8.2℃
  • 맑음인제7.0℃
  • 맑음홍천7.9℃
  • 구름많음태백7.8℃
  • 흐림정선군7.0℃
  • 구름많음제천8.0℃
  • 흐림보은10.8℃
  • 구름많음천안9.6℃
  • 구름많음보령10.1℃
  • 구름많음부여11.2℃
  • 구름많음금산11.8℃
  • 흐림11.0℃
  • 흐림부안10.6℃
  • 맑음임실10.0℃
  • 흐림정읍10.7℃
  • 맑음남원9.8℃
  • 맑음장수7.9℃
  • 흐림고창군9.6℃
  • 구름많음영광군10.5℃
  • 맑음김해시12.9℃
  • 맑음순창군8.9℃
  • 맑음북창원12.8℃
  • 맑음양산시12.2℃
  • 맑음보성군11.4℃
  • 맑음강진군10.6℃
  • 맑음장흥10.0℃
  • 맑음해남12.1℃
  • 맑음고흥9.2℃
  • 맑음의령군8.4℃
  • 맑음함양군8.8℃
  • 맑음광양시10.8℃
  • 맑음진도군10.7℃
  • 구름많음봉화8.6℃
  • 구름많음영주11.3℃
  • 흐림문경11.2℃
  • 맑음청송군7.4℃
  • 맑음영덕8.5℃
  • 맑음의성9.2℃
  • 맑음구미10.0℃
  • 맑음영천7.4℃
  • 맑음경주시8.5℃
  • 맑음거창
  • 맑음합천8.5℃
  • 맑음밀양9.9℃
  • 맑음산청7.1℃
  • 맑음거제13.9℃
  • 구름조금남해11.7℃
  • 박무12.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당진시,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4건 신규 지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당진시,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4건 신규 지정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지정…지역 문화유산 가치증진

당진시, 향토유적 및 무형 문화유산 4건 신규 지정

 

[시사픽] 당진시가 면천 자개리유적 등 4건을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향토유적 면천 자개리유적 대진만호 유적 손병희선생 유허지 3건과 향토무형문화유산 신평대장장 1건이다.

면천 자개리유적은 금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하는 청동기시대의 농경문화인 송국리형 주거지가 북쪽으로 전파, 혼합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당진에서 발견된 최초의 청동기 문화유적 사례로 그 가치를 인정해 지정했다.

대진만호 유적은 세종실록 지리지에서 확인되는 대진만호의 실체 및 발굴유적으로 대진만호 군영으로 추정되며 건물지 등이 확인된 바 있어 해양을 중심으로 발전한 당진시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유적이다.

손병희선생 유허지는 3.1 독립운동 민족공동대표 33인이자, 동학 3대교주로 독립운동가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유허지로 해당 유허지가 대도소로 이용된것이 확인돼 그 가치를 고려해 지정됐다.

신평 대장장은 3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는 대장장 기술과 전통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판단해 안정적인 전승 및 계승을 위해 지정됐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의 지정을 통해 향토유적 16건과 향토무형문화유산 2건을 보유하게 됐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