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5 16:52

  • 맑음속초13.1℃
  • 구름조금15.1℃
  • 구름많음철원13.0℃
  • 구름많음동두천13.8℃
  • 구름조금파주13.2℃
  • 구름조금대관령8.8℃
  • 구름조금춘천14.4℃
  • 맑음백령도10.5℃
  • 구름조금북강릉16.4℃
  • 맑음강릉16.1℃
  • 맑음동해12.3℃
  • 구름조금서울13.8℃
  • 맑음인천10.7℃
  • 구름조금원주14.0℃
  • 맑음울릉도11.7℃
  • 맑음수원12.3℃
  • 구름많음영월13.1℃
  • 맑음충주14.1℃
  • 맑음서산11.8℃
  • 맑음울진11.3℃
  • 맑음청주14.9℃
  • 맑음대전14.9℃
  • 맑음추풍령12.8℃
  • 구름조금안동13.9℃
  • 구름조금상주14.8℃
  • 구름조금포항15.3℃
  • 맑음군산10.5℃
  • 맑음대구16.8℃
  • 맑음전주13.0℃
  • 맑음울산15.7℃
  • 맑음창원17.5℃
  • 맑음광주14.2℃
  • 맑음부산15.9℃
  • 구름조금통영15.1℃
  • 맑음목포12.4℃
  • 맑음여수15.6℃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5.1℃
  • 맑음고창12.1℃
  • 맑음순천13.0℃
  • 맑음홍성(예)11.6℃
  • 맑음15.1℃
  • 맑음제주16.0℃
  • 맑음고산15.7℃
  • 맑음성산17.6℃
  • 맑음서귀포14.4℃
  • 맑음진주16.8℃
  • 맑음강화10.7℃
  • 구름조금양평14.4℃
  • 맑음이천14.1℃
  • 구름조금인제13.2℃
  • 구름많음홍천13.7℃
  • 구름많음태백9.5℃
  • 구름많음정선군11.8℃
  • 구름조금제천12.1℃
  • 맑음보은13.5℃
  • 맑음천안14.1℃
  • 맑음보령11.8℃
  • 맑음부여12.9℃
  • 맑음금산13.3℃
  • 맑음13.7℃
  • 맑음부안12.1℃
  • 맑음임실13.3℃
  • 맑음정읍13.1℃
  • 구름조금남원14.3℃
  • 구름조금장수12.3℃
  • 맑음고창군13.3℃
  • 맑음영광군12.1℃
  • 맑음김해시16.7℃
  • 맑음순창군13.5℃
  • 맑음북창원16.6℃
  • 맑음양산시17.4℃
  • 맑음보성군15.3℃
  • 맑음강진군14.9℃
  • 맑음장흥14.7℃
  • 맑음해남14.2℃
  • 맑음고흥15.7℃
  • 맑음의령군16.5℃
  • 맑음함양군14.1℃
  • 맑음광양시17.1℃
  • 맑음진도군12.3℃
  • 구름조금봉화11.8℃
  • 구름조금영주13.3℃
  • 구름조금문경14.3℃
  • 구름조금청송군12.8℃
  • 구름조금영덕15.1℃
  • 구름많음의성15.5℃
  • 맑음구미16.3℃
  • 맑음영천15.4℃
  • 맑음경주시16.6℃
  • 맑음거창14.4℃
  • 맑음합천15.9℃
  • 맑음밀양16.2℃
  • 맑음산청15.1℃
  • 맑음거제14.4℃
  • 맑음남해16.2℃
  • 맑음17.7℃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백성현 논산시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충남 남부권의 상생 발전 이끄는 정책 대전환 필요. 방위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백성현 논산시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충남 남부권의 상생 발전 이끄는 정책 대전환 필요. 방위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

백성현 논산시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충남 남부권의 상생 발전 이끄는 정책 대전환 필요. 방위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

 

[시사픽] 백성현 논산시장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더불어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논산에 방위산업 시설이 유치됨이 마땅하다고 건의했다.

지난 8일 대구가톨릭대를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남 남부권의 중심인 논산에 방위산업 기관 및 시설 등을 유치해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경제권을 조성함으로써 낙후된 충남 남부권의 소멸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70여 년간 각종 군 소음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나라의 대의를 위해 인내해 온 애국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이자 풍부한 국방 자원을 보유해 군수산업도시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논산의 강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현재 고령화,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고 이는 비단 논산만이 아닌 공주, 금산, 부여, 서천 등 충남 남부권 공통의 문제”며 “낙후된 충남 남부권이 겪고 있는 인구 및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유입시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논산에 대한민국 최초 비전력 무기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최근 관내 건양대학교와 시스템 반도체 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관련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군수산업도시 메카로서 기능을 위해 대기업을 권역별로 유치해 충남 남부권의 공동경제권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국방클러스터화를 통해 군수산업도시로서의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또한, 과거 5도 2촌에서 5촌 2도 등 국가 차원에서 정책의 대전환을 꾀함으로써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우동기 균형발전위원장 역시 논산과 충남 남부권이 처한 현실에 공감하고“현재 충남 내 많은 지역이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어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국가적인 혁신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