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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새 학기 맞이 통학차량 안전점검[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28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0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28일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솔빛초등학교, 연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차량 정기점검 실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통학차량 내 물품 구비 여부 등 통학차량 관련 규정 준수 및 운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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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기관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3월 새 학기를 맞아 보람동 학교 주변 번화가 일대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민간단체인 유해환경 감시단이 참여했으며 세종시청, 세종경찰서와 협동해,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강화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이며 룸카페, 안마방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편의점,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 고용 금지 의무 위반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사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등에 대해 재차 당부했으며 상가 밀집 구역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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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3학년 행동평가척도검사 설명회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동평가척도검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7일 설명회를 줌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에 행동평가척도검사를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자살 예방에 가시적인 효과로 2024년에도 지속 실시한다. 행동평가척도검사: 학생의 성격 특성 및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적응 수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136개 문항 본 검사는 중·고등학교 민감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검사 결과, 위기 학생을 전문기관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위탁했다. 검사 절차는 학부모 동의 과정을 거쳐, 학교에서 학생들이 온라인검사를 실시하면,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별, 학교별로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학교별 컨설팅과 위기 학생의 경우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 위기 학생의 경우 전문 병·의원 또는 상담기관으로 연계하고 필요시 학부모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위기 학생이 많은 학교에는 학급별 또는 학년별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급별로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조기에 점검하고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조기 개입으로 상담·치료로 학교적응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계속해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위기 학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위기 학생의 진료·치료비와 학부모 코칭·상담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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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상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설명회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8일 초·중·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줌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는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는 초등학생용 [CPSQ-Ⅱ], 중·고등학생용 [AMPQ-Ⅲ] 검사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이해와 절차 ▲위기 학생 발생 시 상담기관 연계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법 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검사 결과 위기 학생으로 선별된 학생의 경우, 해당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지정한 상담기관인 ▲초등학생은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중학생은 동의휴먼연구소 ▲고등학생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에 연계한다. 그리고 2차 심층 평가는 보통 2회~10회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은 4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된다. 평가 및 상담을 통해 위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학생들의 정서·심리 상태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치료를 적기에 개입하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며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모든 학생이 검사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 지원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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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다양하고 촘촘한 개인정보 보호 추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세종교육원은 지난 1월에 교육정보시스템 자료 제공 절차를 수립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법’ 제18조 등의 법률에 근거해 본청 및 산하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개인정보 보호 안내 사항을 배포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제공할 때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 제공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세종교육원은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올해 2월과 3월에 세종교육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했다.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개인정보 이용·수집 동의서 작성 방법 ▲제3자 제공 및 목적 외 제공 절차 안내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에 관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세종교육원은 개인정보와 관련한 유의 사항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긴 화면보호기를 만들어 원내 전 직원의 업무용 PC에 배포하고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긴 홍보 물품을 자체 제작·배포해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태제 원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회 각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신규 및 전입 직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수시로 시행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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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 세종꿈마루 현장 방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했다. ‘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등학교를 포함한 7교이며 지난해 세종꿈마루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해 올해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이다. 이 학교들은 지난 2023학년도에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이후 실시설계와 시공 과정을 교육청에서 전담해 학교별 맞춤형 공간이 완성됐다. 특히 세종꿈마루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 토의하고 협의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종촌초등학교 왕창수 교감은 “새로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이 우리 학생들에게 즐거운 만남의 장으로 느껴지고 지나다니기만 했던 공간이 머무는 곳으로 탈바꿈됐다”며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에서 상상했던 모습의 공간이 실제로 만들어지니,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의미 있고 값진 시간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조성된 세종꿈마루 공간은 우리 학교 공동체 모두 함께 꿈꾸고 노력해 온 뜻깊은 결과다”며 “공간 조성 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움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우수한 세종꿈마루 공간 조성 사례를 다른 학교에 공유해, 세종꿈마루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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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손잡고 이룬 30억원 장려혜택의 결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학교회계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30억원의 보통교부금 장려혜택을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자체 집행 목표율을 수립한 바 있다. 관내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해 적극적으로 예산 집행을 추진한 결과, 2023회계연도 마감일인 ‘24.2.29까지 원인행위율이 99.2%에 도달해 당초 목표치를 0.7%P 초과 달성했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관내 학교의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상황 수시 점검,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 학교회계 전출금 조기 교부, 개선과제 발굴 등의 노력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관내 모든 학교의 학교회계 집행률 달성을 위해 교육청 예산 담당 부서에서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해 개선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K-에듀파인 학교회계 연수,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최신 학교회계 업무매뉴얼 제작 및 배포 등 학교회계 운영 지원에 앞장섰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노력한 결과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024년에도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회계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집행 목표 달성으로 장려혜택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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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26일에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30여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에 대한 직원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수로 사랑받는 호랑가시나무와 목련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생장에 방해가 되는 가지 전지, 지주목 제거,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며 “청사 주변에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어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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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의견으로 꽃피우는 세종교육[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오후에 본청 3층 상황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적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심의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예산편성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심의과정에서 학생·학부모·주민들의 더욱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 학생 공모 참여 확대, 참여 결과에 대한 점검 강화 등을 논의했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투명하고 열린 주민참여예산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2024년 본예산에 주민과 학교의 의견 총 4건을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등의 사업에 약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설문조사,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수렴한 의견의 세부 검토와 심의과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편성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단순히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을 넘어, 세종시민 모두가 교육과정과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수혜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직접적인 참여를 폭넓게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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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전담교사와 함께 미래의 진로교육을 그리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초등 교사 36명과 중등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크는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정윤경 연구원이 ‘2022개정교육과정 진로연계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강연에서는 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 전환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교과 학습 연계,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 등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함께 고민한다. 다음으로 2024년 진로교육원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진로교육원에서는 전시체험시설을 활용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말 융합프로그램, 방학 진로 캠프, 진로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학교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진로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원 대상 연수, 진로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상담, 진로박람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청, 국책연구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같은 진로교육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정책 연구를 진행해 세종형 진로교육 로드맵도 구축할 계획이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선생님들의 진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