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2021년 유통단계 및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기준초과 현황 [시사픽]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개원 후 안전성분석 검사업무량이 개원 전에 비해 65% 수준에 불과했지만 업무 확대가 어렵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력 및 실험장비의 수 등의 부족이 이유라는 것. 하지만 월별 출하농가대비 농산물 사전 잔류농약 분석 건수는 개원 전 2017년부터 3년간 연 최대 400건에 연평균 356건이었지만 개원 후 2020년 201건, 지난해 240건, 올해 ...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홈페이지 프로필과 신고 겸직 비교 재구성 [시사픽] 세종시의회 전체 의원 20명 중 45%에 해당하는 14명이 N잡러로 드러났다. 특히 의회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현직이라고 밝히고도 정작 겸직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의원이 절반이 넘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위법성 소지가 있는 겸직은 누락하는 등 선택적 신고를 했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운영 가이드북'를 통해 겸직 신고 ...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겸재 산수화를 비롯 해외소재 유물 324점이 세종로 귀환하게 된 것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시사픽]겸재 산수화를 비롯 해외 소재 유물 324점이 세종으로 귀환했다. 해당 유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중인 교포 김대영(91세)씨로부터 유물 324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은 것이다. 이 중 회화가 144점, 도자 113점, 공예·기타 67점이다. 최민호 시장은 17일 정음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외 소재 기증유물 인수’ ...
[시사픽]"새우는 가을철뿐만 아니라 국내산 새우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새우양식은 약 60년이 됐다. 새우 생산량은 매년 8000톤인데 반해 소비량은 약 9만7000톤으로 소비량 대비 8.2%에 불과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9월이나 10월 새우 홍수 출하가 가격하락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새우 가공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새우는 수입산에 밀려 헐값으로 냉동고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새우양식은 태풍 및 이상 수온 등으로 인해 피해...
[시사픽][굿뉴스365]김돈곤 청양군수가14일 새벽 기습호우로 발생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휘했다. 빠른 복구를 위해 행정력 총동원을 지시한 김 군수는 남양면,장평면,대치면 일대 수해 현장을 살핀 뒤"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라며"인명 사고와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조치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지역에서는 이날 새벽부터 시간당10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농경지 침수,주택 침수,산사태,도로 매몰...
[시사픽]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청양과 부여 지역을 긴급 방문, 응급복구 및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청양군 남양면 턱골제 소류지와 온직천 지방하천, 부여군 규암면 실종사 수색 지휘본부, 은산면 침수 비닐하우스 등을 차례로 찾았다. 부여 지역에는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으며,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시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14일 새벽1시 44분쯤 은산면 나령리에서...
[시사픽]세종시는 10일 상가공실 최소화를 위해 시청사 별관 증축 잠정 연기를 비롯 상가업종 허용용도 완화 등 개선 대책을 밝혔다. 시는 우선 BRT 역세권 상가 3층 이상과 금강변 수변상가의 허용용도를 완화할 계획이다. 금강수변 수변상가는 음식점, 소매점, 공연장으로 제한됐던 것을 서점, 독서실, 출판사, 사무실 등 일반 업무시설 등에 대해 추가 허용 검토를 거쳐 오는 10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정음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상가공실 최소화를 위한 개선 대책’을 발표했...
[시사픽]세종시 청사 본관의 공간부족으로 인한 셋방살이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어려운 시 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감안해 별관 신축을 연기키로 한 것. 시는 시청사 본관의 공간 부족으로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키로 했으나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만철 세종시장직 인수위원장은 20일 인수위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제3대 시정 공약이나 추진 사업 중 폐지되는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의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세종시는 경제산업국과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