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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위원회, 감염병 대응·에너지 전환 대응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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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위원회, 감염병 대응·에너지 전환 대응 현장방문

‘가축분뇨 에너지화’ 홍성 원천마을서 에너지 자립·탄소중립 실현 위한 의견 청취

충남도의회

 

[시사픽]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1회 정례회 기간 중인 23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 자립 마을인 원천마을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업무 추진 상황 보고 기관 현장 실사에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방호복을 착용한 후 미세먼지, 방사능 등과 관련한 검사실 및 실험실을 살펴보았으며 대기 이동측정차량 점검 및 BL3 보안구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응규 위원장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집단 식중독 등의 긴급한 진단 검사 등을 수행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식약품·대기·물환경 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후에는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원천마을성우 원천에너지 전환센터)에 방문해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저탄소 농업 및 에너지 자립 마을 실현, 마을 단위 에너지 공동체화 추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원천마을에서 지난 10월 공무국외출장에서 살펴본 독일의 100% 에너지 자립 마을 펠트하임과의 비교 분석을 실시하고 도정에 접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전환 등이 충남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원천마을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의 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특히 원천마을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 간의 상생과 연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 같은 모델의 충남 확산을 위해 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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