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9 20:21

  • 맑음속초17.9℃
  • 맑음21.5℃
  • 맑음철원19.2℃
  • 구름많음동두천23.0℃
  • 맑음파주20.4℃
  • 맑음대관령14.1℃
  • 맑음춘천20.9℃
  • 맑음백령도21.9℃
  • 맑음북강릉18.0℃
  • 맑음강릉19.2℃
  • 맑음동해17.7℃
  • 구름조금서울24.5℃
  • 맑음인천24.0℃
  • 맑음원주21.4℃
  • 구름많음울릉도20.8℃
  • 구름많음수원24.3℃
  • 맑음영월19.4℃
  • 구름조금충주20.4℃
  • 맑음서산21.6℃
  • 맑음울진18.9℃
  • 맑음청주24.6℃
  • 맑음대전22.5℃
  • 맑음추풍령17.8℃
  • 맑음안동20.2℃
  • 맑음상주19.6℃
  • 구름조금포항21.3℃
  • 맑음군산23.9℃
  • 맑음대구20.5℃
  • 맑음전주24.4℃
  • 맑음울산20.2℃
  • 맑음창원22.7℃
  • 맑음광주23.2℃
  • 맑음부산22.1℃
  • 맑음통영22.3℃
  • 맑음목포24.6℃
  • 맑음여수24.6℃
  • 맑음흑산도22.5℃
  • 맑음완도21.9℃
  • 맑음고창22.1℃
  • 맑음순천17.8℃
  • 맑음홍성(예)21.8℃
  • 맑음22.4℃
  • 맑음제주23.3℃
  • 맑음고산23.3℃
  • 맑음성산24.5℃
  • 맑음서귀포23.9℃
  • 맑음진주19.8℃
  • 맑음강화19.5℃
  • 맑음양평22.3℃
  • 구름많음이천22.2℃
  • 맑음인제17.4℃
  • 맑음홍천20.4℃
  • 맑음태백14.3℃
  • 맑음정선군16.4℃
  • 맑음제천19.3℃
  • 맑음보은18.5℃
  • 맑음천안20.1℃
  • 맑음보령22.3℃
  • 맑음부여22.2℃
  • 맑음금산19.5℃
  • 맑음22.2℃
  • 구름조금부안24.6℃
  • 맑음임실21.2℃
  • 맑음정읍22.7℃
  • 맑음남원22.6℃
  • 맑음장수16.3℃
  • 맑음고창군24.0℃
  • 맑음영광군22.7℃
  • 맑음김해시21.6℃
  • 맑음순창군21.6℃
  • 맑음북창원23.3℃
  • 맑음양산시22.2℃
  • 맑음보성군21.2℃
  • 맑음강진군22.9℃
  • 맑음장흥22.1℃
  • 맑음해남22.7℃
  • 맑음고흥22.4℃
  • 맑음의령군19.1℃
  • 맑음함양군18.2℃
  • 맑음광양시22.4℃
  • 맑음진도군22.0℃
  • 맑음봉화15.5℃
  • 맑음영주18.2℃
  • 맑음문경17.6℃
  • 맑음청송군15.0℃
  • 맑음영덕18.2℃
  • 맑음의성16.9℃
  • 맑음구미18.4℃
  • 맑음영천18.3℃
  • 구름조금경주시20.3℃
  • 맑음거창16.9℃
  • 맑음합천18.2℃
  • 맑음밀양21.6℃
  • 맑음산청18.6℃
  • 맑음거제21.6℃
  • 맑음남해22.9℃
  • 맑음22.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1개월간 총 3만5200여명 탑승, 가족 단위 관광객에 큰 인기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관광객 유입 효자 노릇 ‘톡톡’

 

[시사픽] 예산군이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의 1개월간 운행을 분석한 결과 예당호 관광객 증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 분석 결과 1개월간 총 탑승인원은 3만5266명으로 성인 2만9602명, 청소년 519명, 어린이 4802명, 기타 343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65세이상은 749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수변경관을 열차에 탑승한 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걷기 불편한 어르신 및 유아 동반 단체와 가족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오전 9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30분 단위로 평일 2대, 주말 3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탑승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절기인 2월까지는 저녁 8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저녁 6시 이후 야간 운행 탑승인원은 총 3527명으로 모노레일 야간경관조명 및 출렁다리 경관조명과 음악분수, 레이저 쇼 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당호 인근 카페, 음식점, 대중교통 이용객 수도 증가하는 등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과 함께 시작된 우리 군 가을축제에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고 야간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등 특색있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착한농촌체험세상 전망대, 워터프론트 무대조성 등 예당호 모노레일과 연계한 불꽃축제와 음악공연 등을 통해 예당호를 중부권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